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 의약품 후보 물질의 임상2상 중간 결과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APPS)’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이 전립선암환자(Mcrpc)를 대상으로 100 mCi의 FC705를 8주 간격으로 최대 6회 투여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것으로 현재 임상 시험에 참여중인 서울성모병원 교수진에 의해 진행됐다.동일 기전의 방사성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단독 투여시 평균 3, 4회 투여임에도 주요 임상 지표인 PSA 50% 이상의 감소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부작용은 총 11명의 환자에서 발생했다. 비교적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총 13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유상증자(CPS),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퓨쳐켐은 임상 비용 조달을 위해 총 13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중 절반인 65억 원은 상환 의무가 없는 제3자배정 우선주(CPS)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며 나머지 65억 원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8개 운용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신주 발행가는 증권 발행 및 공시 규정에 따라 주당 22,436원으로 산정됐다. 최근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퓨쳐켐이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를 이뤄낸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이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이 거세저항성 전이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립선암 치료제 FC705가 미국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상에 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전립선암은 미국에서 연간 27만 명에 달하는 신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미국 남성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남성암이다.퓨쳐켐의 FC705은 절반의 투여량으로 피폭등의 부작용 줄이면서 경쟁 약물 대비 높은 종양 섭취율로 치료효과를 끌어올리는 Best in class 전략으로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FC705의 미국 임상은 메릴랜드대학 메디컬센터(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 외 5개 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임상 1상 ...
퓨쳐켐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C-705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로벌 혁신 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 GIFT)' 품목 대상으로 지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혁신 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lobal Innovative products on Fast Track, GIFT)는 생명 위협 질환이나 중대한 질환 치료제 등 혁신성이 뛰어난 의약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고 환자에게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지원 체계다. 최대 90일 이내 신속 심사를 통해 빠른 허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안전에 직접 관련 없는 일부 자료는 시판 후 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준비된 자료부터 먼저 심사가 가능한 수시 동반...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이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의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해당 특허는 전립선암에 과다 발현되는 전립선 특이 세포막항원(PSMA)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화합물에 대한 것이다. 특허에 포함된 화합물은 PSM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특징이 있어 전이가 진행된 전립선암은 물론 외과 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미세한 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다.FC705는 퓨쳐켐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 의약품으로 회사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물질과 비교 연구를 통해 최적의 화합물 구조로 설계되어 종양에 대한 결합성과 선택성을 높이고 정상 장기에 대한 비특이적 결합이 낮아 현재...
퓨쳐켐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 1상 결과에서 안정성 확보에 관한 논문을 ‘대한영상의학회 공식학술지(Korean Journal of Radiology)’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논문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 [177 Lu]Ludotadipep을 사용한 PSMA 표적 방사선 치료의 임상 1상 연구 선량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FC705은 신장과 골수를 중요한 장기로 하는 임상2상 시험에서 계획된 100mci(3.7GBq)용량으로 6회 투여에도 안전할 것으로 예상하며 높은 종양흡수 용량을 보여줬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논문을 통해 FC705의 임상 2상에서도 충분한 안정성과 치료효과를 기대하...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은 당사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가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13일에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의 필수 조건인 의약주권 확보를 위해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이번 우수 과제 선정은 지난 12일에 열린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우수 과제 선정 발표회’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됐다. 2021년부터 2023년 2차까지 진행됐던 약 300개의 과제 중 퓨처켐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 국가신약개발사업 10대 과제로 선정됐다.퓨쳐켐의 FC705는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이 미국FC705에 1상 최종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고 6일 공시했다.FC705는 경쟁약물 대비 절반의 투여량으로 피폭 등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높은 종양섭취율로 치료 효과를 최대화하는 Best in class 전략으로 개발 중인 전립선암 치료제다.미국 1상은 메릴랜드대학 메디컬센터(University of Maryland Medical Center) 외 5개 센터에서 진행했다. 임상 1상 결과, 임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게서 전립선암 치료 지표인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감소했다.임상 참여 환자 중 절반이 PSA가 50% 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국내 임상 1상 결과와 동일한 수치다. 이 중 최대 PSA 감소율을 보인 환자는 88%다. 안전성 평가에서...
퓨쳐켐(대표이사 지대윤)의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인 FC705가 임상개발을 위한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FC705는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치료를 위한 전립선막항원(PSMA)를 표적하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이다.퓨쳐켐에 국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KDDF)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의 필수조건인 의약주권 확보를 위해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국가신약개발사업(KDDF)에서 평가한 퓨쳐켐의 약물 가치평가 금액은 개발 성공시 최대 19억 8천만 달러에 달한다.퓨쳐켐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