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h+ ALL(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에 있어 Ponatinib(포나티닙)을 활용한 치료법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포나티닙이 Ph+ ALL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급여 확대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이종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근 ‘Ph+ ALL 환자에서 포나티닙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좌담회는 국내 혈액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Ph+ ALL 치료에서 포나티닙을 중심으로 한 최신 치료 전략과 임상적 경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윤재호 교수를 좌장으로 이종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