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건강하고 안전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립동해검역소, 개최지역 보건당국과 함께 감염병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월 24일은 외국인 관광객 중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의심증상 발생, 1월 25일은 올림픽 선수 및 국내 관광객에서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에 대하여, 질병관리본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선수촌 의무실, 보건소,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강릉시 보건소에서 발생감시 및 상황전파, 역학조사, 기관 간 협조체계 등의 감염병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또한, 1월 25일에 국립동해검역소 주관으로 양양국제공항 입국자 중 신...
보건정책/의료
현혜정 기자
2018.01.29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