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이사장이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급성장기가 아님에도 키가 너무 커 걱정인 사례를 통해 나이에 맞는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초등학교 1학년인 주인공은 1년 동안 키가 10cm나 자라는 급성장으로 현재 약 134cm로 초등학교 3학년 평균 키와 같았다. 유방이 발달되고 있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성조숙증을 진단받았다.박 이사장은 “성소숙증은 사춘기 발달이 또래 아이들보다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우로, 뼈 나이가 앞서 성장이 일찍 멈추기 때문에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다”라며 “특별한 원인 없이 뇌하수체에서 생식선 자극호르몬을 일찍 분비하는 중추성 성조숙
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이사장이 26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또래보다 키가 작아 걱정인 아이의 성장 해법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사연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인 안시우 군으로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외부 신체 활동보다 게임 등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상생활 때문에 어머님의 걱정이 크다. 특히 게임 때문에 식사 시간에 집중을 못 하거나 취침 시간도 늦어져 성장에 방해를 받고 있다.박 이사장은 “성장기 아이가 잠들기 전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면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성장에 방해를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현재 안시우 군의 키는 6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이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지난 시즌에서 선천척으로 작게 태어나 계속 저신장 상태인 초등학교 1학년 여아의 성장 과정을 확인하고 향후 관리법을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연의 주인공인 김서윤 양(8세)은 유치원생이었던 지난 시즌 출연 당시 키가 102.8cm로 5세 아이들의 평균 키 수준이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키가 작아 학교생활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지 부모님의 걱정이 컸다. 1년 뒤인 현재 김서윤 양의 키는 작년 대비 7.5cm 자란 약 110cm로 성장한 상태. 분리 수면과 인스턴트 위주였던 식습관의 개선 등 솔루션을 잘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공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박혜영 이사장이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키든타임2’에서 지난 시즌 성장호르몬 결핍을 진단받고 성장호르몬 주사치료를 받은 아이의 현재 성장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방송의 주인공은 지난 시즌 약 112cm의 키로 대략 6세 아이들과 비슷했던 차은우 군(9세). 당시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진단되었지만 주사를 무서워해 검사와 치료 모두 애를 태우던 아이였다.병원에 따르면 1년 뒤인 현재 차은우 군의 키는 약 10cm 자란 약 122cm로 또래 친구들의 키를 따라가고 있는 상태다. 장난기 많던 모습도 차분해졌고, 야외활동과 자세 교정 운동 등 솔루션을 잘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