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 식감을 담은 '컵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이 늘면서, 편의점 내 냉장 식품이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신제품 컵 샐러드 출시로 냉장류 카테고리를 확장해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출시한 컵 샐러드는 '콘샐러드'와 '코울슬로' 2종으로 구성됐다.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의 식감을 살린 맛이 특징이다. 평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편의성을 위해 컵 타입으로 출시해 각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