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대기업 오뚜기가 자사의 복합 식문화 공간에서 카카오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오뚜기는 자사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카카오 및 견과류 전문 브랜드 '코코하'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롤리폴리 꼬또의 갤러리 '큐브'에서 코코하가 공정무역을 통해 과테말라에서 들여온 카카오 원물과 제주에서 직접 로스팅한 카카오 제품을 전시한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베이커리 '르밀'에서는 코코하의 제품을 활용한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라고 덧붙였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살린 '코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