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카카오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와 고우찬 카카오 인프라기술 성과리더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 223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BCMS)를 위한 표준으로 장애 및 재난 발생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로 서비스를 정상화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카카오는 서비스 영향분석과 리스크 평가를 통해 핵심 서비스와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 및 위기상황의 인식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선물하기 ‘럭스(LuX: Luxury eXperience)’에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트렌드를 초월하는 코드로 개념, 구조, 이미지를 결합한 지적 세계를 제시하는 프라다는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를 통해 레디투웨어, 가방, 신발, 액세서리를 포함한 약 400여 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프라다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해 선별된 컬렉션을 제공한다. 선물하기 럭스에서는 고객에게 선물하기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특별한 ‘프라다’ 선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하기 럭스를 통해 ‘프라다’ 상품 구매 시 프라다의 시그니처 선물 패키지로 배송된
카카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에서 춘식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굿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테마는 ‘메리춘크리스마스’로, 지난 5월 이모티콘으로 먼저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이비춘식이’를 제품화했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귀여운 아기 춘식이의 모습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인 인형과 트리에 걸 수 있는 키링 인형, 브릭, 파자마, 스노우볼, 커트러리 등 총 20종의 다양한 굿즈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렌즈샵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카카오톡
건양대병원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카카오톡을 통한 인공지능 상담서비스 ‘케어챗’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케어챗'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건양대병원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예약내역 확인, 병원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진 환자들이 주로 겪는 진료과 선택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다. 환자가 주요 증상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진료과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이 24시간 언제든지 간편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
카카오는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 ‘팬톡회’의 3번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최애와 함께하는 카톡 팬미팅, 팬톡회’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와 팬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만나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캠페인이다. 아티스트와 대화, 퀴즈 선물게임, 비하인드 사진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는 지난 10월 10일 ‘DAY6’, 10월 24일 ‘NMIXX’의 팬톡회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팬톡회 3회는 드라마 ‘열혈사제2’의 방영을 기념해 김남길 배우와 팬들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팬톡회 참가 신청은 ‘열혈사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고, 그중 100명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를 잇는 카카오의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 ‘골골즈(GOLGOLZ)’를 공개했다.골골즈는 기분이 좋으면 ‘골골’거리는 친구들이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에서 착안했다. 카카오는 골골즈의 주인공인 ‘김콩이’와 ‘박밤이’가 ‘골골송 동아리’를 운영하며 ‘골골’을 위해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골골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캐릭터를 표현했다. 캐릭터 이름에 ‘박’과 ‘김’ 같이 익숙한 성씨를 붙여 실제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친구처럼 느껴지도록 설정했다. 카카오는 골골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의 ‘카카오톡 쇼핑하기(이하 쇼핑하기)'는 18일까지 일주일간 ‘톡딜위크'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톡딜위크’ 기간 중 카테고리별 톡딜 에이스 상품 2개를 초특가로 공개한다. 톡딜 에이스 상품은 폴로 랄프로렌 의류, 더블하트 모유실감, 여수라테라스 윈터빌리지 패키지, 동원참치, 미닉스 등 인상품들로 구성했다. 매일 17시에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할인 쿠폰을 비롯한 3종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머니 할인 혜택존에서는 ‘머니딜’이 적용되는 상품에 한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10%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머니딜’에서 하기스, 크록스, 더미식 등 66개 대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
카카오는 지난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와 함께 중소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와 KISA는 2022년부터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비즈니스를 이용하는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중소사업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정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경품제공 이벤트와 택배물량이 증가하는 연말연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수칙에 대해 다뤘다.KISA 주정욱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참여
카카오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조 9,2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305억원, 영업이익률은 6.8%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3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9,435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073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중 비즈보드, 비즈니스 메시지 등 광고형 매출액은 2,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늘었다. 특히, 톡채널을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도입하는 광고주가 늘어나면서 비즈니스 메시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가 7일부터 27일까지 ‘오블완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 기간 중 블로그 글쓰기에 참여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티스토리는 이용자들이 꾸준한 창작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오블완 챌린지를 마련했다. 오블완은 ‘오늘 블로그 완료’의 약자로,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도전을 완료하며 글 쓰는 힘을 키우자는 의미를 담았다. 조건에 맞는 게시글을 작성하면 오블완 챌린지에 자동 참여된다. 하루 1개의 게시글을 작성한 뒤 #오블완, #티스토리챌린지 태그를 추가하고 홈주제를 선택해 공개 발행하면 된다. 블로그별로 참여할 수 있고, 블로그 관리 메뉴에서 참여 현
카카오 커머스의 빅 세일은 11월에도 계속된다. 카카오의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가 오늘부터 11월 19일까지 약 2주간 ‘카카오 애프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 커머스 연간 최대 행사인 ‘카카오 쇼핑 페스타'에 이어 카쇼라에서는 특별히 뷰티, 패션 라이브로 최대 할인을 이어간다. 2주간 매일 다른 브랜드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라이브 당일 카카오페이로 100원 이상 결제 시 횟수 제한 없이 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카쇼라에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68개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이 열린다. 공통 혜택 외에도 라이브 중 각 브랜드 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THOME, 산타마리아노벨라
카카오가 전국 시각장애 학생들을 찾아가 점자달력을 선물한다. 카카오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맹학교에서 ‘2025 카카오 점자달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점자달력은 지난 9월 발표한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상생 활동 중 하나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생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작했다.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14곳과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3000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카카오 점자달력은 달력 본연의 기능과 동시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주는 즐거움을 함께 담았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직접 손끝으로 만져보고 캐릭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라이언, 어피치
카카오가 지난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이용자 간담회 '채팅데이'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KISA의 '차세대 인터넷 거버넌스 전문가그룹(EG@IG, Expert Group at Internet Governance)' 소속 학생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카카오 청소년보호 책임자 손성희 리더는 디지털 안전을 위한 카카오의 노력과 이용자 서비스 개선 요청 시 이를 검토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했다.참가자들은 특히 디지털 범죄로부터 이용자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페이크 시그널’, 안전한 카카오톡 사용법을 알려주는 '카톡 안녕가이드', '카카오톡 안녕캠페인' 등에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서비스 개선 요청 사항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015년에 시작해 10년간 운영해 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누적 수혜자가 25만 명을 넘어섰다고31일 밝혔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카카오임팩트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세상의 주역으로 자라날 아이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339개 학교와 11434개 학급에 방문해 총 25만 4760명이 교육을 받았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에 대한 개념과 대응법을 놀이와 수업으로 알려주는 ‘찾아가는 학교 교육’, 교사들이 일상에서도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단골시장 특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단골시장 특가전’은 단골시장 사업 ‘우수시장 조성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전통시장의 제품을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이번 기획전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시장은 부산 반송큰시장, 서울 망원시장, 서울 인헌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포항 큰동해시장까지 총 5개 시장이며, 총 35개 점포에서 지역 특산품을 비롯한 인기 상품을 판매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ATM을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원화 및 외화 자금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방식 FX트레이딩 거래 관련 포괄적 업무 협력도 함께
본죽·본죽&비빔밥이 고객 감사의 의미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감사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본죽·본죽&비빔밥에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할인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 5종 메뉴 전복죽 · 진전복죽 · 트러플전복죽 · 낙지김치죽 · 쇠고기야채죽이다.해당 5종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총 2만 장이 한정 판매되며 프로모션 시작 기간인 10월 14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의 경우 구매 시점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원장 오주형)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하여 소아청소년을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도하는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카카오헬스케어는 경희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13개 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부는 향후 4년간 총 320억 원을 투입하여 2027년까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경희대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특화된 초거대 언어모델(LLM) 플랫폼 개발의 주요 실증 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대화형 소아 건강 상담(건강상담, 약물 정보, 응급상담, 희귀질환) ▲맞
'GBC 2024: 규제과학 포럼'에서 지난 5일 'LLM 기반 질환특화DB와 대규모 RWE 연구 사례'를 주제로 카카오헬스케어 조용현 데이터플랫폼 실장이 강연을 펼쳤다. 조 실장은 "AI 기술로 인해 의료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RWE)의 질적·양적 증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증가됐다"며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이 굉장히 많이 만들어지고 있고, 제약사와 병원에서도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RWE가 효용이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RWE와 의료 빅데이터는 신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카카오헬스케어의 의료데이터는 그동안 제약사, 대형병원들과 함께 의료 빅데이터 퀄
카카오헬스케어는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를 이끌기 위해 국내 주요 병원들과 구축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에 건양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의료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8월 시작된 '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오픈 이노베이션 원칙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병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데이터와 기술을 교환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이번에 추가된 세 병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계명대 동산의료원, 고려대 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의료원 등 17개의 병원이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 파트너로서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 연합 학습,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