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 칫솔 누적 판매 수량이 400만 개를 넘어섰다.유시몰 칫솔의 400만개 판매 기록은 2021년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선을 보인지 약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유시몰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 된 상쾌함으로 ‘차별적 고객경험’을 선도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유시몰 ‘레귤러 칫솔’은 탄력 있는 초 미세모로 프라그와 구취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사용해보면 부드럽지만 상쾌한 사용 감이 특징인 제품이다.또한 유시몰 ‘클래식 칫솔’은 치아 다섯 개를 한꺼번에 닦을 수 있는 45㎜ 길이의 롱 헤드가 특징이다. 치아 표면에 밀착하도록 곡선 형태로 설계된
LG생활건강이 양치 시 물이 필요없는 미래형 칫솔 디자인으로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고의 디자인에만 수여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됐다.에어 칫솔은 ‘30년 후 LG생활건강이 우주정거장에서 판매할 생활용품’이라는 컨셉을 착안한 미래지향형 디자인이다. ‘물 필요 없는 편리함(Waterless Convenience)’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디자인됐다.칫솔모가 있어야 할 칫솔 머리 부분이 비어 있는데 여기서 강한 바람과 함께 가글액을 입안 곳곳에 분사해 간편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구강 관리 분야에서 ‘물 필요
입속에는 수많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 그리고 침이 혼재되어 있다. 3일만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세균막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때문에 치주질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주치료 이후에 예방적인 치주보조치료의 일환으로서 정기적인 치석제거술이 필요하다. 예방적인 치석제거술의 시행 주기는 질환의 정도와 칫솔질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3~4개월마다 한 번씩 시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희대병원 치주과 신승일 교수는 “적극적인 치주치료와 치석제거술을 시행한다고 해서 치주질환에 대해 안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칫솔질을 올바로 하지 않으면 치주질환이 재발할 수 있기 때
30대 여성 A씨는 최근 치실을 사용하다 치아에 씌운 금니가 연달아 빠져 치과를 방문하는 일을 겪었다. 하지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기에 어설프게 힘을 가해 치아 사이를 긁어 내다보니 보철물이 떨어진 것. 미디어를 통해 구강건강에 치실과 치간칫솔이 좋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던 A씨였지만, 그 정확한 사용 방법은 몰라 막막하기만 하다.오늘은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의 자문을 통해 올바른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을 위한 궁금증을 Q&A로 풀어본다.Q. 치실과 치간칫솔의 역할은 무엇인가?조영단 교수) 일반 칫솔은 치아 사이 부분에 닿지 않아 완벽한 양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실과 치간칫솔을 ...
치주염은 바람에도 치아가 흔들린다 해서 풍치라고도 하는데, 한 번 발생하면 건강한 잇몸으로 되돌리기 어렵다. 치주(齒周)는 치아 주변 조직으로,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잇몸뼈를 의미한다. 잇몸은 치은, 잇몸뼈는 치조골이라고도 하는데 치주염은 바로 잇몸과 잇몸뼈에 생긴 염증성 질환이다.오랫동안 통증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므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조기에 진단을 받고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치주염의 발생 원인인 구강 내 그람음성 세균은, 주로 치태(치아 표면에 들러 붙어서 생기는 끈끈하고 투명한 막)와 치석(치태와 침속의 칼슘 등이 쌓여 단단한 돌덩이가 된 것)에 부착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구...
충치는 흔히 겪는 구강질환의 하나다. 이는 음식물을 섭취한 뒤 구강 내 남아있는 음식찌꺼기와 박테리아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면서 나타난다.충치는 치아가 약하고 구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린아이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청결한 구강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충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충치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음주, 흡연,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습관 등도 충치를 일으킬 수 있다.충치가 생겨 치아가 손상되면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의 캐릭터를 활용한 가그린 어린이용, 조르단 어린이 칫솔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은 ‘가그린 어린이용 사과맛 380ml’과 ‘조르단 어린이 칫솔 그린클린 키즈’다.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 중 구강 지킴이 악어 ‘크로콜’을 메인 캐릭터로 하여, 가그린 어린이용 사과맛에는 왕부리새 ‘토코란’을 디자인에 적용하고 조르단 어린이 칫솔 그린클린 키즈에는 원숭이 ‘몽타이’를 디자인에 적용했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어린이들이 미니막스 정글 캐릭터들과 즐겁게 구강관리를 하고 건강한 치아를 가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
소홀하기 쉬운 '칫솔', 이렇게 관리하세요!양치만 하고 툭 던져두기 쉬운 칫솔. 이렇게 관리해야 치아와 잇몸 건강에 좋아요!칫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칫솔은 치아 건강은 물론 잇몸 건강을 위해 반드시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건강한 치아를 오래 보존하고자 한다면 양치질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칫솔을 위생적으로 잘 관리하는 노력도 꼭 필요한데요, 자 그렇다면 칫솔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칫솔 관리 시작은 '양치질이 끝난 뒤'부터!양치질 후 흐르는 물에 칫솔을 잘 세척해야 하는데, 이때 칫솔모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세척하는 것이 중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의 신제품으로 어린이용 칫솔 ‘베이비엔젤’과 ‘키즈’ 2종을 7일자로 출시했다고 밝혔다.‘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은 대웅제약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이 공동 개발하여 특허 받은 칫솔이다.이번에 출시된 ‘덴티가드랩 그립핏 칫솔’의 어린이용 2종 ‘베이비엔젤’과 ‘키즈’는 100% 자연 유래 나일론 칫솔모를 사용하고, 99.9% 항균모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한국공업표준규격(KS) 대비 높은 제조 기준으로 칫솔모 빠짐 현상을 줄였고, 8대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유발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아 칫솔을 물고 뜯고 씹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어린이 제품 안전 특...
치아건강의 기본, 칫솔 관리 방법양치질만큼 중요하지만, 대부분 간과하고 있는 칫솔 관리!평생건강의 바탕이 되는 치아건강, 핵심은 바로 칫솔 관리!치아건강을 위한다면 올바른 양치질과 함께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칫솔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할 경우 세균이 번식해 치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칫솔 관리 방법① 양치질 전후로 칫솔 씻기마른 칫솔로 양치질해도 된다? 양치질 후 칫솔은 대충 닦아도 된다?모두 NO! 양치 전후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이 닦아 음식물과 치약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② 건조한 곳에 칫솔 보관하기보통 편리함을 위해 칫솔을 화장실에 그대로 보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사 후 칫솔질을 하는 것은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행위이지만, 대게 이를 귀찮고 번거롭게 느낀다. 하루 세 번은커녕 1~2번만 칫솔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칫솔질을 소홀히 한다.그렇다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몇 번 정도 칫솔질을 해야 하는 것일까?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음식물 섭취 후 바로 칫솔질을 실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매번 식사를 할 때마다 양치를 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식사 후 간식을 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