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CJ대한통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충청권까지 새벽배송 외연을 넓힌다.SSG닷컴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는 동탄을 포함한 화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해당 지역 고객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최대 3일 뒤까지 원하는 일자를 선택할 수 있고, 일요일에도 배송받을 수 있다.SSG닷컴은 더 많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핵심 카테고리인 ‘온라인 장보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새벽배송 권역 확대를 추진했다. 이번 권역 확대는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맺은 ‘사업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충청권 ‘로켓배송’ 권역 확대를 위해 충청북도 진천군에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를 구축하고 400여명을 직고용한다. 쿠팡 진천 서브허브는 충청권 전역 익일 로켓배송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쿠팡의 배송 자회사 CLS는 20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은암리 일대에 쿠팡 진천 서브허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용준 CLS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진천 서브허브는 약 2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500평 규모로 운영되며, 400명 이상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지나, 신정민, 이병국 교수팀이 충청권에서 처음로 체중 2.4kg 미숙아의 경피적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체중이 2.5kg 미만인 신생아에서 동맥관 개존증 폐쇄술을 시행하거나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다가 잇따라 초미숙아들의 건강을 회복시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과 인근지역에서 산모와 신생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 1월 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임신 34주 2일 만에 쌍둥이가 미숙아로 태어났다.이 가운데 출생 당시 2.1kg에 불과했던 둘째 아기는 동맥관 개존증으로 판정돼 김지나 교수팀은 생후 24일째, 2.4kg 상태에서 지난 2월 23일 동맥관 ...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복수경 센터장이 지난 4일(금) 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병원측에 의하면 복수경 센터장은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산하 한밭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 및 후원하였고,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전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지원을 위한 심층평가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복수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장애아동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키비탄(CIVITAN)은 훌륭한 시민이 되자는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