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하지 않고 21일간의 발효 시간을 거친 생강 수제청 '진저21'이 출시됐다고 밝혔다.진저롤은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등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100℃ 이상 가열하면 대부분 파괴된다. 이에 진저21은 생강을 끓이지 않고 갈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저롤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21일간의 자연 발효 과정을 거쳐 진저롤의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생강의 매운맛은 줄어들고 효능은 그대로 유지돼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 덕분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발효식품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진저롤 또한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