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작년과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래 취업률이 사상 최악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일자리 늘리기에 압장서고 있는 기업들이 존재한다. 의료기관도 마찮가지다. 특히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청년 일자리 늘리기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취업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차별없는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선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다.별도 정원 포함 138명 장애인 고용 … 별도정원의 80%는 중증 장애인고려대의료원이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고용확대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차별없는 직장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직장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Ⅳ ‘다락(多樂)방, 우리집 프로그램’을 1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3회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다락(多樂)방, 우리집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라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중등 자녀와 함께 집에서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향기 테라피, 팝아트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즐거움으로 가득 찬 우리집’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가족들을 소개하고 가족 간 소통과 팀워크를 살펴보는 가벼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2부에서는 ‘행복으로 가득 찬 우리집’을 주제로 아크릴 무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