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는 임직원들의 복지 강화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8일간 전 직원 송년휴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휴가에 앞서 지난 23일 서울 W페스타 서초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는 복면가왕,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자선경매로 판매한 수익금을 청소년 자립지원단체 ‘들꽃청소년세상’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행사 이튿날 진행된 종무식은 각 캠퍼스 직원들이 화상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표이사의 새해 덕담과 직원들 간 상호 격려의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겨울휴가가 시작됐다.팜젠사이언스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
경희의료원이 복지 향상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직원 대상 안마서비스 ‘헬스키퍼(Health Keeper)실’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 안마사가 근무하는 헬스키퍼실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헬스키퍼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직원들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이라 이용에 더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비용이나 시간 부담 없이 재충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일상에서도 활기가 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헬스키퍼는 국가자격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