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의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해 지난 2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N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한산이가 작가의 원작 웹소설은 사명감 넘치는 외과 의사 백강혁을 주인공으로 한 메디컬 드라마다. 병원 내 의료 사건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탄탄한 고증과 현실적인 전개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홍비치라 웹툰 작가의 각색을 거친 동명의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1천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드라마 공개를 기념해 네이버웹툰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네이버시리즈에서는 내달 2일까지 웹소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