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은 4일 이사회에서 약 301만주의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유 자사주의 약 25%에 해당하며, 발행주식총수 기준으로는 1.4%에 해당한다. 3일 종가 기준으로 약 5629억원 규모다.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억1707만8554주에서 2억1406만6644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 6일이며, 변경상장 예정일은 1월 15일이다.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올해도 약 4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중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연
7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중장기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한미사이언스 상무는 "주주친화정책을 위해 지배구조개선에 나설 예정"이라며 "임원평가보상위원회, ESG 위원회,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등을 신설해 선진 거버너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앞서 무상증자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제이엘케이(322510)는 기존 10주당 2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이번 유증에 참여한 주주도 자연스럽게 권리를 부여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본주를 추가 매수하면 누구나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무상증자의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8일, 무상증자 신주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제이엘케이의 미국 진출에 앞선 사전 준비 작업으로 회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뒷받침할 중요한 재정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미국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의한 약 230만주의 자기주식 소각 신청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셀트리온 출범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셀트리온이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총 230만 9,813주로 발행주식총수의 1.05%에 해당하며, 5일 종가 기준 약 4,955억원[1] 규모다.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 2,029만 520주에서 2억 1,798만 707주로 감소할 예정이며, 상장 주식 제외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지난해 10월 23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으며, 소각 단행으로 주...
엔케이맥스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한다.이번 증자로 41,433,988주가 신규 발행돼 총 발행 주식수는 82,869,691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2일이다.엔케이맥스는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나스닥 상장으로 올해 상당한 규모의 평가차익이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더불어 회사는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공매도 잔고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 및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번 무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