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13일 성남 판교 사옥에서 MZ세대와의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휴메딕스 주니어보드는 입사 1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대리급 직원들로 구성됐다. 회사 내 수평적 소통과 바텀업(bottom-up) 방식을 기반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조직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1기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한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과제들이 발표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김진환 대표는 “젊
강북삼성병원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건강친화기업 모범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 건강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 기업의 건강친화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강북삼성병원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 건강 휴가 지원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용도의 시설과 환경 조성, 건강친화 공헌 활동 등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수
현대자동차는 12일(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유엔여성기구와 함께 조직 내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혜인 현대자동차 HR본부장 부사장 등 인사, ESG, 홍보 부문 임직원과 이아정 유엔여성기구 대외협력팀장, 유엔 글로벌 콤팩트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해 여성역량강화원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유엔여성기구와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가 발의한 직장·지역 등 조직 내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에 관한 7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7개 원칙은 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
휴온스그룹은 최근 성남 판교 사옥에서 ‘일문화혁신단’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일문화혁신단’은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직급의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Bottom-Up 형태이다.혁신단은 영업, 마케팅, 영업기획/지원 직무의 사원, 대리급 등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됐다.혁신단 구성원들은 1년 동안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앞서 상반기에 실시된 일 문화 진단으로 도출된 주요 혁신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휴온스글...
한국원자력의학원 노사가 폭언이나 폭행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2월15일(수) 직원 식당 입구에서 조직문화 개선 노사공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노동조합 지부장 등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점심시간 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올해 의학원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사공동 캠페인을 비롯하여 폭언, 폭행 등 폭력예방을 위한 ▲원내 안내방송, ▲병원 ARS 전화 음성안내, ▲직종 간 경어사용 캠페인 등 세부 실천사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