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정상원 약사는 약국의 역할을 단순한 의약품 조제 공간에서 벗어나 건강 상담과 예방의학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알피바이오의 연질캡슐 캠페인에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복약지도와 약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그는 스포츠 약학회 활동을 통해 약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 Q. 본인에 대해 소개해달라.A : 저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30대 중반의 약사입니다. 피트(PEET)를 통해 약대에 비교적 늦게 입학했으며, 약사로 활동한 지는 5년 정도 됩니다. 약사로 일하며 더 나은 건강 증진 방법을 연구하고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건강증진교육학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