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서는 9일과 10일 쓱데이를 기념해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가 열렸다.9일 오후 2시에는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 총괄본부장, 서찬우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 후원 전달식도 진행됐다.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건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단체다. 이번 바자회에 신세계그룹 6개 계열사와 빗썸 나눔재단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총 4억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자생의료재단이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제12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한 재단 주요 관계자들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120여 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부스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필품 등 450여 점과 건어물, 젓갈, 부각 등의 지역특산물들이 판매됐다. 또한 닭강정, 파전, 순대, 떡볶이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아울러 이번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내원 환자들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도
컨비니언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섹슈얼 컬처 브랜드 바른생각이 지난 11일 미래회가 개최한 자선바자회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하는 여성들의 소규모 봉사 모임으로 1999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4개 기관 39억원을 후원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미래회 자선 바자회는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됐다. 모인 기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 문화 지원 후원으로 쓰일 예정이다.컨비니언스 박경진 대표는 “미래회의 자선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동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른생각은 뜻있는 기업과 기관, 조직과 연대해
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은 4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닷새간 병원 본관 현관 앞에서 ‘봄맞이 불우 환자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이 주관하며, 2006년 시작된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기간을 제외하면 15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다. 일반 잡화,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또, 노동조합은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환자 돕기를 위해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 박창호 지부장은 “자선 바자회는 환자, 내원객 뿐만 아니라 병원 교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지난 8일 사내 자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약 10배를 사단법인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대표 이정욱)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유씨비제약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가치’의 실현 일환으로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기부해 필요한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내 자선 바자회를 기획했다.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았다. 기부된 물품은 지난해 11월 말 사내 자선 바자회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되었...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열린 ‘제11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매년 10월 개최되는 자생의료재단의 연례 사회공헌 활동이다.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부스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필품 등 270여점과 젓갈, 건어물 등의 지역특산물이 판매됐으며 파전, 떡볶이, 순대 등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코너도 운영됐다. 특히 물품 판매...
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은 10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닷새간 병원 앞마당에서 불우환자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일반잡화, 의류 등 다양한 물건들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불우환자 돕기를 위해 병원에 기증되며, 일부 노동조합 기금 마련에 쓰이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 자선 바자회는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만에 재개됐다.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 박창호 지부장은 “바자회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오며 병원 교직원, 환자, 내원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동참하는 우리 병원만의 특색있는 행사라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행사를 재개하고...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9일 해외의료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자선바자회는 병원장 임정수 수녀 및 의무원장 주진덕 교수 등 원내 보직자들의 테이프 컷팅식과 원목실장 이상윤 신부의 바자회 물품 축복식으로 막을 올렸으며, 생활용품 및 잡화, 유기농식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장을 찾은 한 내원객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성빈센트병원은 2007년부터 매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에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해왔으며, 성공적인 해외 의료봉사를 위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