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P씨(28세, 여성)는 평소 질에서 묽은 분비물에 소량의 피가 섞여 나왔지만, 컨디션 저하 때문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러다 최근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자궁경부암 1기’ 진단을 받았다. 정기 검진으로 초기 단계에서 암을 발견한 덕분에 ‘원추절제술’을 받고 회복했다. P씨는 이후 자궁경부암 백신을 더 포괄적인 것으로 추가 접종했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2009~2013년 16.7명에서 2014~2018년 14.2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2022년 15~34세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은 10만 명당 5명으로,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다음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준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노을 주식회사(이하 ‘노을’)가 세계적 AI 컨퍼런스인 NVIDIA(엔비디아) GTC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TM CER)의 기술을 소개하는 초록을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노을은 올해부터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Healthcare and Life Science)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도 활발히 진행한다. 노을이 이번 GTC에서 발표한 초록은 “혈액 및 암 진단의 격차를 줄이는 온디바이스 AI 진단 솔루션(Bridging Medical Gaps from Malaria to Cancer: On-Device AI Diagnostic Solutions Powered by NVIDIA Jetson)”을 주제로 했다. 노을은 발표를 통해 중저소득국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KOSDAQ 299660)는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IT, 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교수)의 중간결과 업데이트 내용을 미국부인종양학회(SGO)에서 삼성서울병원 최철훈 교수가 구두로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부인종양학회는 자궁암과 자궁경부암 등 부인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의 세계적 학술 단체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셀리드의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 연구자주도 임상시험은 일차 표준항암치료에 실패한 HPV type 16 또는 18에 양성인 자궁경부암 환자 3
자궁경부암은 부인암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암으로, 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감염이 원인이 돼 발병한다.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자궁경부암은 40~50대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15~34세의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젊은 연령대부터의 정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만20세 이상의 여성은 2년에 한 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암 검진 사업을 통해 자궁경부암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공단 검진만이라도 놓치지 않고 받아도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최근 발표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999년 여성 암발생 순위 3위였던 자궁경부암은 국가암검진사업 암종으로 선정된 후 급격히 감소해 2021년부터는 11위가 됐다. 이렇듯 자궁경부암의 발병율은 최근 10여 년간 감소 추세이지만 젊은 성인기 여성에게 주의가 필요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발병에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감염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피부와 피부의 접촉으로 전파되고, 모든 형태의 성 접촉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다. 감염의 70~80 %는 1~2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소멸되지만 고위험군
이근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5일부터 7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2024 Birth Congress’서 ‘조산 예방을 위한 자궁경부봉합술(Cervical Cerclage to Prevent Preterm Birth)’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밝혔다.세계적인 산과 국제학회 ‘Birth’는 매년 분만과 관련된 최신 연구와 임상 과제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 ‘Birth Congress’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4 Birth Congress – 분만의 임상적 과제(Clinical Challenges in Labor and Delivery)’에서는 조산을 포함한 고위험임신과 분만 전반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국내 조산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조산 예방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
최근 자궁경부암은 국가 검진과 백신접종의 활성화로 환자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자궁경부암 전 단계인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 경부에 생기는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이 주요 원인이다. HPV에 감염된 후 자궁경부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형되는 질환을 자궁경부이형성증이라고 하며, 자궁경부암 전 단계로 분류된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1~3단계로 나뉘며 치료하지 않으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경민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통해 15세 이상 자궁경부이형성증 환자 3만5000명을 분석한 내용을 최근 대한
올해는 2024년인 만큼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이들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세 이상 성인일 경우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올해가 지나가기 전 검진을 받고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건강을 지켜 나가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을 대표하는 암 중 하나로, 전 세계 여성암 중에서 세 번째로 흔하다. 여성의 생식기인 질에서 자궁까지 연결되는 입구, 즉 경부 부분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자궁경부암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암으로 진단받은 이들의 약 99%에게서 HPV(인유두종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것이 주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HPV는 성
자궁경부암은 대표적인 부인과 암으로, 매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5만명 이상 환자가 자궁경부암으로 병원을 찾았다. 20대는 2016년 2606명에서 2020년 3836명으로 약 47%, 30대는 2016년 1만1966명에서 2020년 1만3970명으로 16.7%가량 늘었다.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암 환자 수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비교적 흔한 암이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조기발견을 해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아 정기적인 검진을 할 것을 권한다. 현재 국가 건강검진사업의 일환으로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1회 자궁경부암 무료 검
쌍둥이 출산의 약 절반은 임신 37주 내 분만하는 조산이다. 조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태아 임신부의 경우 과거 조산 경험이 있으면서 임신 24주 이전 자궁경부 길이가 2.5cm보다 짧으면 자궁경부를 원형으로 묶는 자궁경부결찰술을 시행할 수 있다.하지만 쌍둥이 임신부에 대해서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쌍둥이 임신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자궁경부결찰술이 시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쌍둥이 임신부의 자궁경부 길이가 2.5cm보다 길면 자궁경부결찰술이 조산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정진훈 교수팀은 국내 10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분만한 쌍둥이 임신부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성 매개 바이러스 중 하나로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HPV는 100가지 이상의 종류가 존재하며 그중 30여 종은 생식기에 영향을 미친다. 이 바이러스는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뉘며 각각 생식기 사마귀와 같은 양성 질환에서부터 자궁경부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HPV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나가지만 일부 경우에서는 피부나 점막에 사마귀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사마귀는 손, 발바닥, 얼굴 등의 부위에서 흔히 발생하며, 생식기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생식기에 나타나는 사마귀는 흔히 첨형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라
노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오세아니아 여성 생식기 감염∙종양학회(이하 AOGIN)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병리 기술을 활용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노을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에는 AI 기반 디지털 병리기술이 적용됐다. 하나의 디바이스에 염색, 이미지 처리, 분석 기능이 전 자동화되어 베데스다 시스템의 6가지 진단 범주에 따라 AI 기반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디바이스 스크린과 뷰어를 통해 현장과 원격으로 즉시 진단이 가능하다.글로벌 진단 트렌드는 현미경 진단이 디지털 병리로 대체하는 추세다. 미국과 유럽에선 이미 의료기관들이 디지털...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 있는 5월을 맞아 자궁경부암 검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확한 HPV DNA 검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퍼펙트 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의 보다 확실한 예방을 위해서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의 주요 고위험군 보유 유무를 정확히 식별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한국로슈진단은 정확한 HPV DNA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예방백신 접종과 자궁경부 세포검사만으로 ‘완벽한 예방’이 된다고 생각하...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병용요법이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으로 적응증이 허가됐다. 기존에 지속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 치료에서 적응증이 더욱 확대되어 보다 조기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표준치료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지난 14일 한국MSD는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적응증 관련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용만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자궁경부암 치료에서에 허가에 근거가 된 키트루다 자궁경부암 3상 임상시험(KEYNOTE-A18)에 대해 설명하고 임상에서의 의미를 소개했다.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국내 2050 여성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 인식조사 결과, 자궁경부암 검사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검사 정확성(64.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의 주요 고위험군 보유 유무를 더욱 정확히 식별해내기 위해 국가 암 검진에 HPV DNA 검사 포함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81%로, 응답자 여성 10명 중 8명은 국가 암 검진의 HPV DNA 검사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다.한국로슈진단은 국내 자궁경부암 검진에 대한 인식과 검사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한 설문조사기관과 함께 지난 ...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FIGO 2014 III-IVA 기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로서 화학방사선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2014년 국제산부인과연맹(FIGO) 기준 III-IVA기에 해당하는 고위험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들도 키트루다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2022년 식약처 허가를 받은 PD-L1 양성(CPS≥1) 지속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에 이은 키트루다의 두 번째 자궁경부암 적응증으로 기존 적응증보다 조기 단계에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허가의 기반이 된 KEYNOTE-A18 3상 임상에서는...
노을은 유로진 2024에 참여하여 동유럽, 남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핵심 고객과 이해관계자를 만나 온디바이스 AI기반 형태학적 자궁경부세포검사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고 15일 밝혔다.노을의 miLab Cartridge CER은 자궁경부세포검사의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올인원 디지털 세포병리검사 제품으로 유럽 CE-IVD 등록을 완료했다. 노을은 miLab Cartridge CER의 타겟 시장인 동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을 본격 공략하며, 시장 진입을 위해서 국가별 딜러와 매출계약 협의, 인허가 절차도 순항중이다.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암 중 3번째로 사망률이 높고, 매년 34만 명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심각한 암이다. 백신과 조기진단...
연초에는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지난해 연말에 받은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보며 경각심이 커진 탓이다. 만 2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자궁경부암 검사가 포함된 만큼, 자궁 건강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급증한다.자궁경부암은 난소암, 자궁내막암과 함께 3대 부인암으로 꼽힌다. 전세계적으로 여성암 중 발생률과 사망률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종이다. 자궁경부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지속 감염으로 인한 세포 변화이다.모든 질병이 그렇듯, 조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은 만큼 건강검진을 통해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14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Birth Congress 2023-진통 및 분만의 임상적 과제(Birth Congress 2023–Clinical Challenges of Labor and Delivery)’에서 ‘자궁경부봉합술과 조산(Cervical Cerclage and Preterm Birth)’에 대해 강의했다.세계적인 산과 국제학회 ‘Birth’가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조산 등 고위험임신을 포함한 분만 전반에 관해 다뤘다.학술대회는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전 세계 산과 교수 64명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조산에 관해서는 특별 세션이 마련됐다. 조산 세션은 유럽 고위험산모·신생아 중심 의료교육기관 PREIS School이 공동 주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지난 10월 21일 ‘자궁경부무력증 클리닉 25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자궁경부무력증이란 임신 2분기(15~28주)에 닫혀있어야 할 자궁 경부가 진통이나 자궁수축 없이 열리는 질환을 말한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유산 혹은 조산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자궁 밖으로 빠져나온 양막을 모두 살리며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을 시행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대학병원 유일의 자궁경부무력증 클리닉을 운영하며 고위험 임신부가 무사히 임신을 유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날 신관 1동 1층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