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기자회견'에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상속세 관련해서 가족이 어려움에 있을 때 제3자의 이간질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어머니 등 가족관계도 점점 더 나빠지고 있지만 가족관계와 공적인 관계는 분리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에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고, 이사회 내부에서도 여러 이사님들이 다같이 힘을 합쳐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