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11:30
동아제약이 2025년 2분기 제약사 중 일반의약품(OTC) 관련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과 동국제약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블로그, SNS 등 12개 채널 24만여 개 사이트를 분석해 각 제약사별 OTC 포스팅 수를 집계했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회사명 + OTC, 일반의약, 일반약품’으로 한글 15자 이내로 제한했다.동아제약은 총 636건으로 가장 많은 정보량을 보였고, 유한양행이 538건, 동국제약이 389건으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종근당(321건), 일동제약(195건), 대웅제약·GC녹십자(각 166건), 한미약품(87건), 보령(73건), 광동제약(45건), JW중외제약(35건), 제일약품(27건) 순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2023.05.25 10:38
신신제약은 알보젠코리아의 일반의약품 토푸렉실®플러스시럽과 세나서트®2밀리그람질정에 대한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신신제약은 2025년까지 향후 3년 동안 해당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되었다.회사에 따르면 토푸렉실®플러스시럽과 세나서트®2밀리그람 질정은 알보젠코리아의 일반의약품으로, 두 제품 모두 기존에는 도매 경로로만 약국에 유통되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소매 직거래까지 유통 경로가 확대되어 더욱 많은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다.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은 약국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뛰어난 품질의 일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왔다”라며, “이번 공급계약으...2022.03.15 10:52
신신제약은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신제약은 향후 3년 동안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가네진’(간장약) 등 3개 브랜드 11개 제품에 대한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받았다.이번 제품공급계약의 특징은 신신제약이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는 종합 대행이라는 것이다. 기존에는 셀트리온제약이 타제약사를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유통 부분만 대행이 이루어졌으나, 이번 신신제약과의 계약은 제품의 브랜드 빌딩을 포함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염두에 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