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소방서와 손잡고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따뜻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 포천, 양주, 동두천, 연천 등 권역 내 소방서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비상진료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이태규 진료부원장, 최세민 응급의료센터장, 박정택 응급의학과장, 노시정 응급간호팀장, 김영중 대외의료협력팀장이 참석했고, 각 소방서에서는 대응과장, 구급담당자, 일선 구급대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의료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특히
건강일반
김국주 기자
2025.01.0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