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주요 협력회사 13개 사와 함께 지난 29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유한킴벌리는 주요 협력회사 13개 사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원부자재 개발과 이를 적용한 혁신 제품 개발에 협력함으로써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협업이 본격화되면 유한킴벌리의 지속가능제품 개발, 생산, 공급 사이클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공급망 파트너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성과 제품력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시장에 활발하게 선보이게 되면, 국내 생활용품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제품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밤부케어 화장지 매출의 1%를 도시숲 조성을 통한 녹색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출연한다.크리넥스는 혁신적인 제품 공급과 더불어 환경성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크리넥스 밤부케어 화장지 매출의 1%를 녹색 인프라 취약 지역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기금을 2년째 출연하고 있다. 올해 대상지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녹색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평가받는 광진구에 소재한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선정됐다. 크리넥스는 공원 내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벌, 나비 등에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기로 했으며, 그 시작으로 지난 20
유한킴벌리는 '2024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생활용품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1995년 순수 민간주도로 제정된 이래 사람 중심 경영 문화와 더불어 인적 자원 개발의 발전을 선도한 기업체, 정부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등에 수여해온 상이다. 유한킴벌리는 일찍이 평생학습 기반의 4조2교대 근무제, 시차 출퇴근 등 유연한 근무제도를 바탕으로 일과 삶 모두에 몰입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고, 다양한 학습의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지식근로자로의 변화를 이끈 바 있다. 이는 가족친화경영, 스마트워크 경영 혁신으로 이어지며, 유한킴벌리가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
유한킴벌리는 대전시, TJB 대전방송 등과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출생아 수가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지자체와 기업이 공조해 저출생 기조 변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한 만큼 향후 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만큼 이번 협약식은 '지키는 Mom, 지켜주는'이란 슬로건도 제시됐다.30일 대전방송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대전시와 대전방송은 물론 관내 대표기업인 하나은행,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하레하레가 함께했다. 참여 기관과 기업 대표들은 임산부 배려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유한킴벌리는 산림청이 주최하는 ‘2024 신혼부부와 함께하는 숲가꾸기 체험’을 생명의숲과 함께 후원한다.본 행사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오는 11월 16일(토) 실시되며 시민 약 300명과 함께 한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환경 공익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민관 협력 숲가꾸기 행사는 시민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숲의 가치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혼부부가 직접 미래 세대를 위해 숲가꾸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참가 희망자는 11월 10일까지 산림청 신혼부부 숲가꾸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2016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