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대전시, TJB 대전방송 등과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출생아 수가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지자체와 기업이 공조해 저출생 기조 변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한 만큼 향후 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만큼 이번 협약식은 '지키는 Mom, 지켜주는'이란 슬로건도 제시됐다.30일 대전방송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대전시와 대전방송은 물론 관내 대표기업인 하나은행,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하레하레가 함께했다. 참여 기관과 기업 대표들은 임산부 배려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유한킴벌리는 산림청이 주최하는 ‘2024 신혼부부와 함께하는 숲가꾸기 체험’을 생명의숲과 함께 후원한다.본 행사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오는 11월 16일(토) 실시되며 시민 약 300명과 함께 한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환경 공익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민관 협력 숲가꾸기 행사는 시민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숲의 가치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혼부부가 직접 미래 세대를 위해 숲가꾸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참가 희망자는 11월 10일까지 산림청 신혼부부 숲가꾸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2016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