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지속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주기 1차(2014년 하반기), 2차(2015년), 3차(2016년), 4차(2017년) 5차(2019년)과 현재(2022년 7월~2023년 6월)까지 모든 평가에서 연속으로 1등급을 달성한 결과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위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의료기관의 위암 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위암 환자의 치료 과정과 결과를 분석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2주기 1차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부산백병원은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 92.15점(전체평균 85.68), 위암 92.06점(전체평균 89.41)을 획득하며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대장암·위암 적정성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진료분에서 암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 165개소, 위암 146개소를 평가했다.주요 평가지표는 암에 공통으로 적용하는 공통지표와 암 종별 특이지표로 구성됐으며, 최초로 말기 암 환자의 존엄한 임종과 관련된 사망 전 호스피스 상담과 중환자실 이용 및 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