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TZM)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원테이커가 2025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재단에 위생드로즈 18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원테이커는 2016년 설립 이후, 불법촬영 탐지 카드 무료 배포, 여성 콘텐츠 공모전, 하트런 기부 마라톤, 여성 멘토 토크쇼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TZM으로의 리브랜딩을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여성들의 권익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의지를 담아 더욱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번 기부는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두 가지 요소인 빵과 장미 중, 장미가 가진 참정권의 의미에 주목해 국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