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1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일제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과거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해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중점 점검한다. 원산지 점검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1월 2일부터 12일까지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해 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농축산물의 부정유통 사전 차단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23일까지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인력 4,000여 명을 동원하여 설 명절 농산물 성수기에 외국산의 국내산 둔갑 판매 및 일반농산물의 유명지역 특산물로 원산지를 둔갑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선물용 농축산물(한우고기, 과일류, 한과류 등), 건강기능식품(인삼 등), 제수용품(고사리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아울러 농관원은 설 명절 정기단속을 시작으로 대보름 부럼용 농식품(2월), 학교급식업체(3월), 행락철 돼지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배추, 양념류 등 김장채소 부정유통 차단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농관원 특별사법경찰 등 단속인력 연인원 6,283명을 동원하여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김치 및 고춧가루 제조업체, 중국산 배추김치 취급업체,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40,477개소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하였다.단속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09개소를 적발하였다. 이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88개소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고, 표시를 하지 않은 2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원산지를 위반한 품목 ...
배달 음식 및 외식 문화가 성행하는 가운데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가 미흡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이 직장인들의 주요 8개 점심‧저녁메뉴를 취급하는 가맹점 수 상위 프랜차이즈 음식점 80곳을 조사한 결과, 50%가 넘는 43개 업소에서 총 76건의 부적합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세부 위반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하기 힘든 경우로,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의 경우 식육의 품목 미표시, 일부 메뉴 원산지 표시 누락, 거짓 또는 혼동 우려가 있는 원산지 표시, 쇠고기 식육의 종류 미표시 등으로 35건이 확인되었다.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하...
이제는 스마트앱 하나만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음식·식품의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다.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주는 '원산지 표시 안내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앱은 음식점, 식품 제조업자 등 원산지 표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개발되었다.사용자가 농산물·가공품·음식점 중에서 해당되는 것을 선택한 후 제품(메뉴)명, 원료명·함량 및 원산지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입력하면 이를 토대로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자동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업종별로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 표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