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작년에 이어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000만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병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정동원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도 이에 동참해 정동원의 생일과 데뷔 기념일에 맞춰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가수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
가수 정동원의 팬카페 ‘우주총동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적십자 희망성금 121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정동원의 데뷔 5주년을 맞아 팬카페 회원들의 릴레이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정동원의 데뷔일인 12월 18일을 기념해 1218만 원으로 모아졌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전달된 희망성금이 지역사회의 재난예방 활동, 긴급 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사업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총동원 팬카페 관계자는 “정동원 데뷔 5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팬들도 기부를 통해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