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지난 26일 재발성·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MCL) 치료제인 ‘제이퍼카정 100mg(성분명 퍼토브루티닙)’을 국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이퍼카는 가역적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다. 제이퍼카는 이전에 BTK 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성인 MCL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BTK를 선택적으로 300배 강하게 억제하며,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암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BRUIN 1/2상 임상연구에서는 BTK 억제제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재발성·불응성 MCL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제이퍼카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전체 반응률(ORR)은 56.
한국릴리는 지난 19일 가역적 BTK 억제제 ‘제이퍼카정 50mg, 100mg(성분명 퍼토브루티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사용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제이퍼카는 가역적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다.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이전에 BTK 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외투세포 림프종(MCL)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제이퍼카는 전임상 연구에서 검사한 다른 키나제 성분에 비해 BTK에 대해 300배 더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특징을 갖고있다.제이퍼카의 승인은 다기관, 공개 라벨, 단일군 연구인BRUIN 1/2상 임상을 근거로 이뤄졌다. 해당 임상에
베이진은 브루킨사캡슐(성분명: 자누브루티닙)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공고 개정에 따라 외투세포림프종(MCL, mantle cell lymphoma)과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또는 소림프구성림프종 (SLL, small lymphocytic lymphoma)의 치료에 대해 6월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급여 조건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MCL 환자에서의 단독요법 ▲만 65세 이상의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CLL 또는 SLL 환자에서의 단독요법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CLL 또는 SLL 환자에서의 단독요법으로 지정되었다.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