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39)가 올리브오일을 직접 추출해 애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송중기는 한식과 더불어 이탈리아 식재료가 가득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특별히 직접 올리브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을 자랑했다.그는 이탈리아 집에 키우는 올리브 나무가 있다며 “두 달 전에 직접 올리브 열매를 땄고 그걸 옆집 아저씨가 추출해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집 나무에서 만들어진 오일이라 더욱 뿌듯하고 일 년 내내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라며 올리브오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송중기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도 모든 음식에 올리브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5천 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연간 약 1천만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미국에는 65세 이상의 약 670만 명의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최근 ‘2023 영양학 학회(Nutrition 2023 conference)’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매일 반 스푼씩 이상 섭취한 사람들이 올리브 오일을 음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1990년~2018년까지 28년 동안의 데이터로 조사되었으며 심혈관질환이나 암이 없는 여성 6만582명과 남성 3만1801명의 남성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루어졌다....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이자 대표적인 음식. 또 심장 건강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 오일이 ‘심장병’에 대한 위험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해외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헬스데이(healthday)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교 마르타 구아쉬 페레(Marta Guasch-Ferre) 박사는 매일 올리브 오일 1큰술 이상을 섭취 한 사람들은 ‘심장병’ 위험으로부터 무려 21% 낮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또한 버터나 마가린, 마요네즈를 같은 양의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면 심장병부터 뇌졸중의 위험이 5% 감소된다는 것도 밝혀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를 이끌어 낸 구아쉬 페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