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e Shack)'이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치킨 버거를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쉐이크쉑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퀘스트 키친'의 일환으로, 개성 있는 셰프들과 함께 쉐이크쉑 버거를 재해석하는 시도다.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로,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라고 밝혔다. 오준탁 셰프는 홍콩 미쉐린 레스토랑 '야드버드(Yardbird)' 출신으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닭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메뉴는 '라임 칠리 탉'과 '바질 페스토 탉' 두 종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