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꼬북칩 빠삭고사'라는 이름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꼬북칩의 특징적인 식감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소비자들의 제품 이해도를 테스트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시험 형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제품의 숨겨진 특징을 발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덧붙였다.이 이벤트는 오는 4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난이도별로 구성된 3단계의 퀴즈에 도전하게 된다. 각 단계마다 10개의 문제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