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이 8월부터 외과 질환의 24시간 수술 체계를 구축한다. 세란병원은 8월부터 고윤송 센터장이 복부센터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윤송 센터장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간담췌외과 임상강사를 거쳐 동작경희병원 외과 과장, 희명병원 외과부장을 역임했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한국내시경복강경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담낭절제술, 탈장수술(횡격막 탈장, 서혜부 탈장, 배꼽 탈장 등), 요로결석, 치핵절제술, 위궤양천공, 하지정맥류 수술 등 외과 질환을 주요 진료분야로 하고 있다. 세란병원 고윤송 복부센터장은 “담낭염과 탈장, 요로결석 등은 흔한 복부질환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어 빠른 진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며 “환자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4.08.0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