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으로부터 6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영웅시대 광주전남 112명의 팬들은 가수 임영웅의 리사이틀을 기념해 기부금 600만원을 조성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와 니버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2020년부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소아암 어린이 후원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기부로 ‘영웅시대 광주전남’의 누적 기부금액은 총 6820만원에 이르렀다.‘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 내친구 니버 인형 캠페인, 따뜻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18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개인 회원으로부터 소아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3000달러(한화 약 420만원)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신관 4층 도헌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 최종길 사무국장, 기부자인 영웅시대 그레이 회원을 포함한 팬클럽 회원 20명 등이 참석했다.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의 소아 화상환자 재활치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그레이 회원은 “암 투병 생활을 하며 의료 취약 계층이 겪는 어려움을 마음 깊이 공감했다”며 “이번 기부가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화상 환자들의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레이 회원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