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010130)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3·4동에서 '사랑의 온기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70세대에 연탄 1만4000장과 백미 700kg을 전달했다.고려아연은 이날 연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550만원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했다. 지원 대상은 행정기관의 추천과 적십자봉사원이 발굴한 주거 취약계층으로, 가구당 연탄 200장과 백미 10kg이 제공됐다.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아직 우리 곁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계시다"며 "고려아연과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지난 18일 수원 강남여성병원이 운영하는 전문 건강교육 아카데미인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회장 허수진)가 지난해 협약을 맺은 화홍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옥란)과 함께 연무동에 위치한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 장애우, 노숙인을 후원하는 예성교회 나눔의 집 들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탄 봉사는 약 20명의 강남여성병원 임원과 헤라건강학교 어울림 봉사회, 화홍라이온스클럽의 봉사단원들이 2,000장의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예성교회 나눔의 집 김수강 목사는 “금년에도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매번 관심을 가져주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2월 5일(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랑 연탄봉사’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와 연계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구입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였다.지난 5일(토)는 성산면 일대 5가구에 200장씩 1,000장을 배달하였고,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연탄 기부가 줄어들고 봉사활동마저 위축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