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목)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자동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23일까지 연말 선물 아이템을 엄선해 추천하는 ‘홀리데이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홀리데이 선물’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LF몰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약 113만개 제품을 트렌드별, 브랜드별, 카테고리별(여성, 남성, 스포츠, 리빙 등)로 큐레이션해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가정의 달이나 추석처럼 선물 수요가 높은 시즌에 LF몰의 ‘선물하기’와 ‘선물포장’ 서비스를 통해 많이 주고받은 제품과 더불어 최근 트렌드를
롯데홈쇼핑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에 대한 중장년층 이용 건수가 4배 이상 신장하며 4060 맞춤형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롯데홈쇼핑이 올해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건수가 약 5배 신장했다. 특히, 4060세대 이용건수는 4배 이상, 이벤트 기간에는 최대 20배까지 증가하는 등 중장년층의 모바일 앱을 통한 선물 수요가 급증했다.올해 UI 편의성을 개선하고 할인쿠폰, 사은품 등 서비스 경험 확대 프로모션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4060세대가 가장 많이 선물한 품목은 명절 선물 수요의 영향으로 식품(25%)이 차지했으며, 뷰티(20%), 패션(15%)이 뒤를 이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