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앞선 연구와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의료를 주도하겠다고 선언하며 연구 투자비 증설과 네이버 업무협약 등의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공간 증축을 통해 음압병동12실, 외래병동 등의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건국대학교병원 유광하 병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며, 취임 후 1년 간 진행한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소개했다.유 원장은 “우리병원이 진료는 수준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 평가에서 연구역량이 아쉬운 것으로 평가됐다”며 “대학교와 붙어 있는 이점을 활용해 연구 역량을 강화한 연구에 강한 병원, 그리고 적극적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병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