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서 오는 30일까지 해외 디자이너 편집숍 엘리든(ELIDEN)과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크리스조이(KHRISJOY)'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조이'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마르지아 벨로티(Marzia bellotti)'가 2017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아우터 전문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90년대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패턴과 다양한 질감 등을 활용한 패딩 상품이 특징이며 로고가 새겨진 후드 스트랩이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이 외에도 크리스조이는 '베트멍','겐조'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을 하며 패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