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중국 해남도 바이오 포럼에서 중국 면역세포 배지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북경랑자하나자산관리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엑셀세라퓨틱스는 블루메이지의 전략적 파트너로 초청받았다.엑셀세라퓨틱스는 지난 13일 블루메이지와 T세포 배지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남도 포럼은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렸으며, 한중일 바이오 산업 전문가들과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중국 최남단의 해남도는 글로벌 의료 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해외 첨단 의약품의 신속한 진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인도네시아 ‘뉴트리랩 프라타마’와 현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뉴트리랩 프라타마’는 2003년 설립된 바이오 소부장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엑셀세라퓨틱스는 동남아 핵심 거점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사업 성과 본격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판매와 공급을 직접 진행해 온 현지 세포치료제 개발사의 발주물량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 확대되며,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확신을 갖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뉴트리랩 프라타마’와 총판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BioProcess International 2024(이하 BPI 2024)’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BPI 2024’는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시간 9월 23부터 26일까지총 4일간 진행됐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잠재적 파트너십을구축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에는 전 세계 220개 이상의기업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으며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 효율성 향상을 중심으로세포주 개발, 세포 배양, 제조 전략 등 9개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엑셀세라퓨틱스는 자사 이의일 대표가 지난 27일 ‘2024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지원 성과교류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진흥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첨단재생의료 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이의일 대표는 첨단재생의료 산업발전 진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용 배지(Media) 연구 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프랑스 클리니사이언스(CliniSciences), 영국 칼텍 메디시스템즈(Caltag Medsystems), 싱가포르 액실 사이언티픽(Axil Scientific)와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총판 계약으로 엑셀세라퓨틱스는 글로벌 배지 판매채널을 현재 7개 총판·18개 국가에서 10개 총판·22개 국가로 확대했다. 프랑스·영국·싱가포르 3개 회사와 총판 계약을 새롭게 맺음으로써 유럽·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의 새로운 거점을 확보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유럽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규모가 큰 국가에 속하는 프랑스와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싱가포르를 동남아
아피셀테라퓨틱스(대표 전승호, 유종상)가 엑셀세라퓨틱스(대표 이의일)와 ‘유전자도입 줄기세포 치료제(AFX 플랫폼적용) 맞춤형 배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앞서 양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은 중견‧중소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과 공유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중견기업 주도의 상생혁신 R&D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향후 양사는 2년간 국비 8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공동연구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이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의 취지를 반영해 중견·중소기업이...
㈜툴젠(대표이사 김영호∙이병화)과 세포 배양배지 선도기업인 ㈜엑셀세라퓨틱스(대표이사 이의일)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자교정 공정의 효율을 증진시키는 맞춤형 배양배지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양사는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가파르게 시장이 커지고 있는 국내외 세포치료제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툴젠 김영호 대표이사는 “해당 연구를 통해 당사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MSC, CAR-T, iPSC-CAR-NK 등의 세포치료제에 적용하여 당사의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양사는 툴젠의 축적된 유전자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