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ETR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세조’가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벨라 백의 새로운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은 로맨틱한 무드의 영국 모델 에디 캠벨과 이탈리아 사진작가 잠파올로 스구라가 함께 작업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가을의 색조가 가득한 보태니컬한 자연을 배경으로 24FW 시즌의 독창적인 무드를 강조했다.에트로의 벨라 백은 메탈 V 잠금장치와 페가수스 메달 장식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버전과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창의성이 담긴 정교한 우븐 버전을 새롭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