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삼양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삼양홀딩스(000070), 삼양사(145990), KCI(036670) 등 상장 3개사가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결과다. 삼양홀딩스는 사회(S) 부문에서, 삼양사는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획득해 종합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양사는 공급망 ESG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ESG 자가진단 평가와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며 동반 성장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이 사회 부문에서 높은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진행한 2023년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하였다고 21일 밝혔다.2007년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된 지속 가능성 평가기관으로, 전세계 170여개국의 100,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하여 산출된 스코어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하고 강점과 개선점을 제시한다.최근 유럽연합은 ESG의 일환으로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을 공식화 하였으며, 국내에서도 K-ESG가이드...
쥴릭파마가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비즈니스 지속 가능 등급 제공업체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플래티넘 메달 등급(Platinum Medal Rating)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플래티넘 등급은 전 세계 상위 1%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등급으로, 쥴릭파마는 전 분야에서 업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권 및 지속가능한 구매 분야의 업적이 뛰어나고, 지속적인 탄소 배출 감축 노력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으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2020년 이후, 타 기업들은 동 기간 평균 1.7점이 상승한 것에 비해 쥴릭파마는 에코바디스 총 점수가 18점 상승하며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뤄냈다. 쥴릭파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