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2일 천자혜 대한환자안전학회 부회장을 신임 간호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천자혜 신임 간호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겸임교수,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장, 한국 QI간호사회 회장,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부회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 컨설턴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환자경험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특히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비롯해 의료의 질 향상,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천 간호본부장은 “의료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행복을 추구하며 신뢰와 존중, 공감과 소통으로 직원 행복과 환자중심 간호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법인 효천의료재단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30년 까지 5년간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수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종철 보건소장을 비롯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는 김상한 행정원장과 이번에 새롭게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의 병원장으로 선임된 김민기 의무원장이 참석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 분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올 수 있는 양질의 요양병원을 목표로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민기 신임 병원장도 “구체적으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혈액투석실을 최우선적으로 개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김용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센터장과의 인연으로 이뤄지게 되었다”며 “재단은 그 동안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지원을 펼쳐왔고, 병원 후원회 재량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재단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와 부녀자 등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새로운 해외진출 병원 모델을 제시하며 베트남 하노이에 건강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12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이하 H+ 하노이)’은 한국 의료법인이 현지 파트너 없이 해외 의료 시장에 독자 진출한 첫 사례다.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은 “국내 선진 의료 기술과 베트남 의료 역량을 접목, 양국 의료를 연결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와 협진 체계를 빠르게 정착, 하노이에 건강을 심고 베트남에 신뢰를 처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H+ 하노이’ 강점은 한국과 베트남 의료 연계 치료를 통해 국내 선진 의료 노하우와 현지 베트남 ICT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의료진들이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여운 ‘캐릭터 수면양말’ 을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 하루 산타가 된 의료진들은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소재한 관악구내 초중고는 총 58개교로 인근 동작구를 포함하면 총100개가 넘는 초중고가 현존하는 가운데 필수 의료인 소청과 진료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양무열 소아청소년센터 전문의는 “필수 의료인 소청과 의료시스템 강화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을 위한 진료에
‘코로나19’ 풍토병(엔데믹)화 단계에 접어들며 감염병 예방관리의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넥스트 팬데믹 대비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감염병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감염내과 진료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다.병원측은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방역에 큰 공헌을 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방지환 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2일 밝혔다. 12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방 교수는 상급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원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와 외래 감염내과 진료를 총괄한다.그는 면역저하자 감염,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후천성 면역결핍증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1일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인근 개원의를 대상으로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강의와 인공지능 의료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30여명의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는 좌장인 윤형조 진료부장과 정휘수 수련교육실장사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외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깨 질환, 무릎 질환, 수부 질환과 미래 의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의료 등 총 4개 세션과 강좌에 참여한 지역 병,의원 개원의 및 전문의들의 질의 응답, 토론으로 펼쳐졌다.정형외과 관련 강좌는 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최근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2019년 민간 부문으로 확대된 이번 시상에서 병원 중 처음으로 수상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본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구축, 혁신 인재경영을 추구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이윤섭 인재경영팀장은 "이번 어워즈 수상은 큰 혁신의 성과이며, 향후 혁신을 주도하는 많은 인재들이 병원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픈채팅방과 설문조사를 통한 지원자 경험 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자 궁금증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본원의 종합점수는 전체평균 47점 보다 월등히 높은 80점을 획득하며 우울증의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해다.우울증은 우울감과 의욕 저하 등 일생생활의 지장을 주는 다양한 증상의 정신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 1회 이상 정신 건강 이상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중 20% 정도만 정신 건강 진료를 받아왔다.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로 기간 중 첫 방문일로부터 6개월 이전 기간 동안 우울증 상병으로 항우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으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이번 지정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같은 첨단 의료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과 함께 혁신적인 의료 연구와 개발을 할 수 있는 탄탄한 인프라와 역량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세포와 조직을 활용해 손상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최첨단 치료법으로, 최근 주목받는 분야이다. 첨단재생의료 실시를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해당 기관으로부터 실시기관 지정을 받아야한다.김상일 병원장은 “본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23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사 첫돌기념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 행사를 펼치며 새출발 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전문건설회관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규 간호사 23명이 참석했고 김종일 간호본부장 등 의료진들은 간호사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했다.김종일 간호본부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의료대란의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 힘내 주었으면 좋겠고 안정적인 간호 근무 환경 조성과 간호사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상일 병원장도 영상 편지를 통해 “본원에 가장 중요한 분들은 간호사라고 생각하며 여러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대사외과 백보미나 과장, 김용진 센터장 팀이 “세계비만대사수술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surgery of obesity, IFSO)의 SCI급 국제학술지 ‘Obesity Surgery’에 ‘위소매 절제술 후 위의 흉강내 이동: 발생률 및 결과’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위소매절제술(sleeve gastrectomy)은 비만대사수술 중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술식이다. 위소매절제술은 위우회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기적인 후유증이 적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역류성 식도염 위험이 증가하는 바 있다. 위소매절제술 후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약해진 횡격막을 통해 상부 위가 흉강
임동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전문의가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주관, '추계 국제 비만대사외과 학회(2024 International Conference of KSMBS)'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임동원 전문의는 이번 연구에서 복강경 위소매절제술 후 발생하는 내장성 통증의 주요 원인인 자율신경 자극을 차단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위 주변 자율신경 차단술’ 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복강경 위소매절제술은 비만대사수술 중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그만큼 수술 후 통증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임 전문의는 “기존 진통제 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단, 치료를 위해 23일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어지럼증 질환’을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어지럼증 환자 수는 101만5119명으로 10년 전인 2014년 73만6635명 보다 약 38% 증가했다. 현대사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은 퇴행성 뇌질환, 뇌졸중, 뇌종양 등 중증 질환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커, 적절한 진단과 적극적 치료가 중요하다.병원 측은 “의료대란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의료공백을 극복하고 지역 병,의원 역량 강화 및 상호 진료 협력 증진, 최신 의학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강좌...
(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중앙대학교 병원과 양 의료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베스트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과 김민기 의무원장, 임인석 명예원장, 윤형조 진료부장, 이웅재 뇌신경센터장과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 송정수 대외협력실장, 윤영철 신경과 교수, 한수현 신경과 교수, 박용숙 신경외과 교수, 윤신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의료진들이 함께했다.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2024년 의료계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지만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함께 대한민국 의료...
개원 48주년을 맞이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5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펼치며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 구현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전공의 파업으로 주변 대형병원들의 진료 기능 부전으로 현재 중소병원에 환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의료진 비상근무를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김상일 병원장은 “현 의료계 어려움을 유연하게 대응하여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좋은...
(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일 임상연구 분석 전문기관 에이페이스와 개량신약 임상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한 행정원장, 강승현 의생명연구원 임상시험센터장, 한수미 본부장, 에이페이스 장인진 대표, 이승환 교수, 이용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에이페이스와의 협약으로 ▲개량신약 임상개발 전략 수립 자문 ▲개량신약 임상시험 계획서 개발 및 자문 ▲개량신약 임상시험 약동학/통계 분석 및 해석 ▲개량신약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작성 및 자문 등 상호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에이페이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약리학교실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대사외과 전동재 과장, 김용진 센터장(비만대사수술센터) 팀이 “세계비만대사수술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for surgery of obesity, IFSO)의 SCI급 국제학술지 'obesity surgery'에 '십이지장 우회술의 학습곡선과 선형문합기를 이용한 십이지장-공장 문합의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십이지장 우회술(sleeve gastrectomy plus duodenojejunal bypass)은 비만대사수술 표준 술식으로 인정받는 루와이형 위 우회술(Roux-en-Y gastric bypass)의 대안으로 제시되었으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어려움으로 국내에서 널리 시행되지 못했다.그러나 김용진 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암환자 케어와 항암치료를 위한 신속항암지원센터 ‘FAST’를 오픈, 11월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FAST’는 Fast(빠른), Accuracy(정확한), Safe(안전한), Trust(신뢰할만한)를 뜻하는 신속항암지원센터 정체성을 의미하며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럽종양학회(ESMO)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항암 표준치료 제공,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암환자 케어시스템, 믿을 수 있는 항암치료를 신속, 정확하게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성원 전문의는 “최근 3차 상급의료기관들은 대형병원 쏠림 현상으로 항암 치료가 필요한 입원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대사외과 전동재 과장이 최근 열린 대한비만학회 주관 '국제 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ICOMES 2023)'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전동재 과장은 '루와이형 위 우회술과 십이지장 우회술 후 제2형 당뇨 관해율의 비교'를 주제로 한 연구 구연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대사수술의 하나로 최근 국내에서 시행이 늘어난 십이지장 우회술의 효과를 루와이형 위 우회술과 비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루와이형 위 우회술은 그 동안 대사수술의 대표적인 술식으로 인정되어 왔지만, 잔위암 가능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루와이형 위 우회술을 시행받은 79명, 십이지장 우회술을 시행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