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ATM을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원화 및 외화 자금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방식 FX트레이딩 거래 관련 포괄적 업무 협력도 함께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5일(월)부터 23일(화)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봉사단은 최진영 교수(구강악안면외과)를 단장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사회복지사, 신한은행 임직원 봉사단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에 앞서 봉사단은 지난달 29일(금)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에 해외의료봉사를 위한 기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에서 선발한 12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수술을 제공했다. ...
비플러스 헬스케어(각자대표 정훈재·이상학)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및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과 정보보호 기술역량 교류를 위한 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다는 3사 공동의 관심 분야로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3사는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교류하며 지속적인 정보보호 분야 협력체계 확보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비플러스 헬스케어는 정보보호 환경에 대해 공동 현황 진단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비플러스 헬스케어 정훈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3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