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K-팝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매운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조합을 강조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광고는 카리나가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스프라이트를 마시는 장면을 통해 브랜드의 '톡 쏘는 상쾌함'을 표현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찢었다'라는 표현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의 특징을 강조했다.카리나는 광고에서 매운 라면과 떡볶이를 먹은 후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스프라이트는 매운맛을 찢어!"라고 외친다. 이는 스프라이트가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며 그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코카-콜라 관계자는 "매운 음식
코카-콜라사의 대표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코카-콜라는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를 올해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코카-콜라 측은 "카리나는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렌디한 스타일과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덧붙였다.스프라이트는 카리나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이 캠페인은 매운 음식과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우선 글로벌 광고 영상을 통해 매운맛의 감칠맛을 높이는 스프라이트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어 다음 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