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이 출시 1년 만에 주문 18만건을 돌파하며 TV 숏폼 커머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3월 론칭된 '300초 숏핑'은 5분 이내에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TV 숏폼 방송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처음 시도하는 최단기간 방송으로 기획단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고객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과감하게 론칭했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1년간(2024년 3월 4일~2025년 3월 11일) 총 450회 방송을 통해 18만건의 주문을 기록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시청률이 낮은 평일 오전과 낮 시간대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높은
롯데홈쇼핑의 숏폼 서비스 '숏핑'이 출시 7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이 서비스의 재생 수가 300만건을 넘어섰으며 구매 고객 수는 론칭 월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시간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60분 분량의 TV홈쇼핑 인기 방송과 히트상품 방송을 30초로 압축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앱 메인 화면 하단에 배치되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사용자들은 간단한 스크롤 조작으로 1분 내에 10개 이상의 상품 영상을 볼 수 있다.'숏핑' 서비스의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의 누적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