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는 면세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 부문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는 남도현 신세계디에프 물류담당, 강필복 통합물류팀장 등이 참석했다.신세계디에프는 안전보건을 중심으로 한 경영 방침과 전사적인 안전 관리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물류센터의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가 지난 11월 9일(월)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상’을 받았다고 25일(수) 전했다.장태창 교수는 달성소방서 구급지도의사, 대구시 119구조구급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응급환자의 진료, 특별구급대 교육, 구급활동 평가 및 정책 자문 등으로 병원전단계 응급의료와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장태창 교수는 “응급현장에서 헌신적 노력을 하고 계시는 구급대원분들과 응급의료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발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