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10:00
오석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총무부장이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오 부장은 병원 내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꾸준히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실전형 소방 훈련 추진, 부서별 맞춤형 안전교육 등 병원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수술실과 병동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의료 공간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운영하며, 병원형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왔다.오 부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병원 전체가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험 요소를2025.11.18 14:09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 충남당진점이 소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 소방대원들을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브올데이 충남당진점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당진소방서 소속 대원 50명을 초청해 식사 후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샤브올데이 충남당진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왔으며, 특히 재난 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열어 조기 운영을 진행했다.매장을 찾은 대원들은 신선한 식재료와 소고기 3종 무제2025.11.13 10:41
대한암협회는 소방의날을 맞아 전·현직 소방공무원 암 환자 119명에게 총 3억3000만 원 규모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유한재단과 함께 진행 중인 ‘암중모색 시즌2’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소방공무원은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현장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석면, 벤젠 등 발암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일반 직군보다 암 발병률과 사망 위험이 높다. 국제암연구소(IARC)도 2022년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노출을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는 1군’으로 분류했다.2023년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으로 공상 추정제가 도입됐지만, 법적 인정 기준이 까다로2020.11.11 15:11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9일 소방의 날 기념을 정인철 교수와 시설팀 이세범 직원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제 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정인철 교수가 대전시장 표창을, 이세범 직원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정인철 교수는 지난 해 대전소방본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대전지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상담을 통해 정신 건강 향상을 도모하여 소방공무원이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세범 직원은 대전한방병원의 시설팀에서 근무하며 소방 안전을 위해 내부시스템 구축 및 교육 등을 활발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