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는 지난 16일 자체 연구개발한 서지컬 테이블 ‘루비스(LUVIS) ST500’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신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지컬 테이블은 수술테이블로도 불리며 수술 케이스와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루비스 ST500은 덴티스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술실 솔루션(이하 OR 솔루션) 사업을 통해 개발한 첫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국내 의료기기 전시회 ‘KIMES’와 미국 의료기기 전시회 ‘FIME’ 등 국내외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더불어 구매 상담이 다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서지컬 테이블 제품 ‘Luvis ST500’을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서지컬 테이블은 수술테이블로도 불리며 수술 케이스 및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전동식 컨트롤로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안정적인 고정을 통해 집도의의 원활한 수술 부위 노출 및 접근, 수술 진행을 돕는다.이번에 출시한 서지컬 테이블은 덴티스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OR 솔루션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품으로, 메디컬 사업부 의료기기연구소 내 OR 개발실에서 개발했다.회사는 루비스 브랜드를 OR 솔루션으로 확장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Lu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