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럭스는 서울미술관과 함께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다. 전용 앱과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럭셔리 쇼핑에 대한 고객 몰입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정 브랜드가 단독으로 미술관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는 있지만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차원의 협업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전시는 알럭스 론칭을 기념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이 추구해온 본질적 가치를 예술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