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복합 질환을 앓고 있어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약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고령 인구, 복합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여러 종의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약물 부작용, 입원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삼육서울병원이 선정된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환자의 입·퇴원부터 귀가 이후에도 다제약물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올바른 복약 상담
삼육서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혈 적정성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3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6개월간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적혈구 제제 수혈이나 평가 대상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8개 항목의 평가지표와 모니터링 지표다. 삼육서울병원은 수혈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5점을 획득해 전체평균
삼육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와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이하 EM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EMR 인증은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해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여 시스템의 상호호환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품질을 향상시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평가 항목은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3개 영역의 총 90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며, 문서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418병상을 운영 중인 삼육서울병원은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형3에 대한 인증을 획득해 지난해11월 25일부터 2027년 11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6일 오전 10시 53분, 삼육서울병원 분만실에서 우렁찬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24년 삼육서울병원에서 태어난 100번째 아기의 주인공은 광진구에 거주하며 한국에서 유학 중인 몽골 출신 부부였다. 건강하게 태어난 이 아기는 간모(25) 씨와 타모(35) 씨 부부의 둘째 아들로, 몸무게는 3.69kg에 달했다. 저출산 시대라는 어려움 속에서 맞이한 이번 출생은 병원 관계자와 산모, 가족들에게 더욱 뜻깊은 기쁨을 안겨줬다. 과거에는 한 달에 100명 이상의 신생아가 태어나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늘날 100명의 출생을 채우기 위해선 1년이 필요한 상황이다. 저출산의 여파로 산부인
삼육서울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는 지난 2019년 도입된 이래 사업 참여 확산과 간호 인력 처우 개선을 통해 입원환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마다 실시하고 있다.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602곳을 대상으로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정성 등 4개 영역으로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등의 가점을 합산해 평가됐다.삼육서울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환자들
삼육서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 9차 관상동맥우회술(CABG)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7회 연속 1등급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관상동맥우회술이란 심장질환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며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우회해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을 말한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평가내용인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내흉동맥을
삼육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전반을 평가해 보건복지부 인증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삼육서울병원은 2024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 부터 기본가치체계, 조직관리체계, 환자진료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의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모든 목표충족률을 완전히 달성해 황금별을 획득해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SNU건전비뇨의학과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서울병원은 SNU건전비뇨의학과와 진료 의뢰 및 회송, 전원 등의 환자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협력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을 통해 협진이 의뢰된 환자는 상담실 핫라인을 통해 당일 예약, 당일 진료가 가능하다. 김명 대표원장은 “대통령 주치의를 배출하고 116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삼육서울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이 신속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뇌졸중 의료 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해 환자의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진료분에 대해 평가했다.삼육서울병원은 ▲Stro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조기 재활 평가 및 실시율 ▲퇴원 시 기능평가(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6개 지표 모두에서 높은
삼육서울병원신관 건축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본관 리모델링과 신관동을 건축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삼육서울병원은 동대문구 의료기관 개설 허가 1호 병원으로 1936년 현 위치로 이전 개원 후 약 87년간 동북권역 지역거점 의료시설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0년 2월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1호로 선정됐고, 2021년 8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동북권 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현재 운영 중인 본관동은 준공된 지 47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로 현행 의료시설 및 소방 기준 등을...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18일, 휘경1동 소재의 식당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삼육서울병원은 지난해 휘경1동·2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비급여 진료비 감면 등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황상준 휘경1동장은 “삼육서울병원이라는 의료기관이 우리 지역사회에 자리하고 있어 항상 든든하고, 지역의 많은 어려운 분들을 위...
삼육서울병원이 신관 건축을 본격화한다. 완공목표는 2023년 말이다.서울시 도시계획국은 지난 20일, 공공시설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하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거쳐 본격 실행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민간 운영이지만 공공성이 강한 종합병원 등의 용적률을 120%까지 완화해 주는 도시계획 지원을 본격화하는 개정안으로 자연경관지구 안에 있는 도시계획시설 건물 높이(7층, 28m) 규제 조항을 없애는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또한, 삼육서울병원은 이번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받는 첫 사례로 자연경관지구 내 도시계획시설의 규제 완화와 함께 건폐율 완화도 적용받는다. 그동안 자연경관지구 특성상...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성(▲제출 자료의 충분성), 구조(▲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율), 과정(▲간호인력 처우개선 지원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제공인력 배치기준 준수율 및 정기신고 적기 신고율) 등 총 3개 부분 5개 지표를 활용해 A, B, C 3등급으로 구분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24시간 전담해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간병비 부담을 줄여 주고, 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