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병원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기쁨병원 본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병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실시했으며, 수집된 헌혈증서는 전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강윤식 원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우리 의료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기쁨병원은 해외 한인 선교사 의료지원 사업 및 낙도 주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의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되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이 필요한 가운데 대구파티마병원이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직원 및 내원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대구파티마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채혈 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김선미 병원장은 “혈액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다" 며,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