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대표 메뉴 '뿌링클'이 해외 시장에서 누적 주문 1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K-치킨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bhc 관계자는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해외 고객이 K-치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뿌링클'의 독특한 맛에 대한 호기심으로 처음 접한 후, 뿌링클 시즈닝만의 차별화된 맛에 푹 빠져 지속적으로 찾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뿌링클'은 달콤한 시즈닝이 뿌려진 바삭한 치킨으로, 새콤한 뿌링뿌링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이 메뉴는 bhc가 진출한 7개국(홍콩, 말레이시아